자기돌봄이란, 잘 버리고, 잘 가져가는 것

기사 요약글

옛말에 ‘원수는 물에 흘려보내고, 감사는 돌에 새기라’는 말이 있습니다. <자기돌봄캠프>에서 돌봄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도 바로 그런 시간입니다. 힘들고 아프고 무거웠던 것들을 말끔하게 버리고, 고맙고 편하고 좋기만한 것들은 소중하게 챙기는 시간.

기사 내용

 

 

4 25~26, 1 2일 동안

봄비가 흠뻑 내린 남이섬에서 

23명의 암경험자 분들과 돌봄가족들이 

 

빗물에 흘려 보내고 온 '버리고 가고 싶은 것들

마음에 가득 새기고 온 '가지고 가고 싶은 것들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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